투자정보

  • HOME
  • 투자정보
  • News

News

인천공동모금회, 20년 기부 ㈜비에이치에 감사패

관리자 │ 2023-07-13

HIT

1112

인천 부평구에 소재한 기업 ㈜비에이치가 2003년부터 20년간 꾸준한 기부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 11일 ㈜비에이치(대표이사 최영식)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비에이치 대표이사실에서 진행했으며 최영식 대표이사와 박용훈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비에이치는 부평구에 소재한 연쇄회로기판과 응용 부품 제조 공급 PCB전문회사이다.

인천공동모금회는 ㈜비에이치가 2003년부터 꾸준하게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까지 약 10억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비에이치는 시설아동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적 자립지원프로그램 ‘소심하지만 확실한 행동 자립사업’을 운영하며 부평구 소재 심명보육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소외계층 연탄봉사, 다문화 가정 정서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도 실천 중이다.

최영식 대표이사는 “회사가 적자로 힘들어도 기부에 관한 예산을 줄이지 않았다”며 “당연히 지역사회 어려운 이들을 위해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공헌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우리인천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 희망자는 인천공동모금회 사랑의 계좌(신한은행 100-028- 03667)로 입금하거나 인천공동모금회 홈페이지(신용카드, 계좌이체, 간편 결제)를 접속해 기부하는 게 가능하다. 기부 관련 문의는 인천공동모금회(032-456-3313)로 전화하면 된다.


인천투데이 2023.07.12


이전글 대신증권 "비에이치, 내년 영업이익 최대…제3의 성장 기대"
다음글 코스피 이전상장 비에이치, 주가 재평가 기대